이태리 떠나기 마지막 날 로마 야경 차량 프라이빗을 가족끼리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가 로마 여행이 처음이 아니고 마지막 날이라 이미 다 보고 야경만 보려는 거였는데 트레비 분수 가서 동전 던지는 시간 등등 mouth of truth 내려서 사진 찍는 시간 등 클래식 코스가 다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약간은 이미 본 거 다시 보고 설명 들은 거 다시 듣고 일정도 생각 보다 일찍 끝났는데 프라이빗인 만큼 코스를 조금 취향에 맞춤으로 해주실줄 알았는데 딱 짜여진 코스에 맞춰서 하시더라구요. 야경은 이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