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귀국 하기 전, 하루 정도 여유가 있어서 고민 끝에 다른 곳과 비교 또 비교 후에 유로 자전거나라로 신청을 했어요.
신청안했으면 후회할뻔했어요! 물론 타이트 한 일정이긴 했지만, 그만큼 경험할수 있는 걸 하루안에 다 해본 것같구요.
일단 가이드님이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ㅎㅎ
말씀부터 하나하나 챙기시는것까지, 그리고 말씀을 어쩜 그렇게 잘하시는지!!
너무 재밌었고 시원시원했어요.
딜레이되는 일정없이 계획대로 모든게 잘 진행이 되었고 설명도 너무 잘 해주셨어요~
보트 투어 강추하구요! 바다 보면서 먹었던 화이트 와인에 모듬 튀김..파스타를 아직도 잊지 못할 것같아요.
보카? 라는 곳에서 식사했는데 거기 하우스 와인 끝내줍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님 넘 고생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