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던 날 남부투어를 진행하면서 추운 날씨에 다들 힘들어하실까 걱정했는데
태균님과 친구분들께서 유쾌하게 투어를 즐겨주셔서 덩달아 저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춥고 비도 오는 날씨였지만 그래도 함께해주셨던 손님들께서 모두 날씨 요정이었는지 비가 아주 많이 오지는 않았고 이동하는 동선에서 큰비는 피해갈 수 있었던 날이라 다행이었던 기억도 나네요.
포지타노의 아름다운 바다와 폼페이까지 남부환상투어라는 이름처럼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