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가영님 안녕하세요! 10월 24일 바티칸 반일투어를 진행했던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바티칸 투어는 내부에 많은 인파가 좁은 공간에 모이는 투어이기 때문에 사실 힘들었던 공간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영님에게 바티칸이 의미있는 공간으로 기억에 남은 것 같아 가이드로서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내부에서 끝없는 설명과 많은 인파속에서 힘드셨을 텐데 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어주시고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젠가 로마에 다시 오신다면 바티칸 뿐만아니라 다른 투어에서도 꼭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