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11월 7일 함께 차량투어를 진행하였는데 쌀쌀한 날씨에 상기님과 미형님께서 서로를 살뜰히 챙겨주시던 모습이 아직도눈에 아른거립니다.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장소를 추억하고 제 이야기도 열심히 들어주셔서 투어를 즐기시는 모습에 정말 뿌듯했던 하루였습니다.
두 분께 이탈리아의 다양한 모습과 맛있는 음식들을 충분히 즐기고 가시기를 바라는 제 마음이 잘 전달이 된 것 같아 가이드로서 행복한 마음이 가득 충전된 하루입니다.
한국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