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상미님과 10월 22일 야경투어를 하고 24일에는 바티칸 투어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2번의 투어를 함께했다보니 바티칸 투어 당일 아침 만났을 때 어찌나 반갑던지요.
투어를 진행하는 내내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티칸 여기저기 둘러보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바티칸은 사람 많고 복잡한 공간이기는 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로마에 오면 꼭 찾는 장소이니 만큼 대단한 작품들이 많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바티칸이 상미님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제 투어를 기억해 주시고 좋은 말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