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정선님.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잘 돌아가셨을까요 ?
여행을 다녀온 지도 3주가 지났습니다. 안젤라 따님과 함께 여행오셔서 두 분이서 오붓하게 여행다니는 모습이 부럽고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론다에서 꽤 추운 날씨였는데도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셔서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그 날씨까지 즐겨주시는 모습에 감동였습니다
스페인의 남부의 많은 역사와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저에게도 스페인 남부를 다녀올 때마다 여행오는 기분으로 다녀오곤 한답니다.
올 해 마지막 스페인 남부팀과 함께 하면서 더 즐길 수 있었던 것같고, 마지막 세비야 스페인광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까지 오래 두고 간직하고 싶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문정선님에게 스페인이 다시 오고 싶은 나라로 추억에 자리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땐 바르셀로나에서 꼭 함께 만나요@~~~
시간내어주셔서 이렇게 감사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미소 항상 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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