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투어한지 벌써 두달이 지나버렸네요.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어요?
투어를 하고 바로 남겨주시는 후기도 너무 고맙지만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남겨주시는 후기는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곱씹고 곱씹어도 그날의 여행이 좋았다는 마음이 전해지기 때문이죠.
뜨거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즐겼던 카프리와 아말피 해안의 마을들이
유진님에게 좋은 에너지로 더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진님의 바람대로 3박4일의 남부여행을 저도 다시 하길 간절히 바라는데
꿈은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잘 아려지지 않은 이탈리아의 숨겨진 소도시들을 함께 이야기하며 여행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감사한 마음에 행복한 류재선가이드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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