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둘과 루브르가 엄두가 안나 신청했는데 최선생님(작가님)과 너무도 즐겁고 재밌게 루브르를 보았습니다. 사실 도슨트 수업으로 봐온 미술작품이었지만 또 다른 사실과 이야기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보니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아이들 둘도 잘 챙겨주시고 지루하지 않게 진행해주셨어요. 덕분에 모나리자 앞에서 셋이 셀카도 얻고 작품속 재미난 이야기에 힘들지 않고 너무 아쉬웠습니다. 예쁘신 일행분들(미스코리아 미스서울)과의 만남도 행복한 경험이었습다.
최선생님 파리에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좋은 이야기 앞으로도 쭉 부탁드립니다. 다시 꼭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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