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에 머물면서 트랜이탈리아로 이동하여 당일 투어를 했습니다. 밀라노 두오모가 너무도 보고싶어 투어를 신청했고 기차시간에 맞춰 기차역으로 스텔라샘이 오셔서 편의를 봐주시고 두오모 테라스예약요청을 못했는데 현장에서 티켓을 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장관을 볼수있었어요~ 아이들도 잘 케어해주시고 끝날때도 나머지 여정도 짜주시고 역까지 가는길 몇번이고 반복해서 알려주시고 기차타면 연락달라고...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여행와서 그 마음이 어찌나 고마운지 기차에서 연락드리며 아이들과 너무 감사하다고 연거푸 이야기했습니다.
로마에 계시다가 밀라노로 가셨다는 스텔라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밀리노의 생활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