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피렌체로 이딸로로 이동하는 중에 이딸로 스케줄이 변경되어 약속시간을 조정하느라 계속 연락 취해주시고 또 저녁시간이라 약간 어중간한 시간이었으나 프레페 맛집 벤끼도 일부러 들러주시고 여러모로 편의를 봐주셔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아이들과도 친한 이모처럼 잘 챙겨주시고 밤이되어 추워지자 입고 계시던 조끼도 벗어주시고ㅜ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또 명함주셔서 스테이크도 20퍼센트 할인받아 너무 잘 먹었습니다. 듬직한 남편분과 귀요미 아드님도 깜짝만남으로 잠깐 뵙는데 너무도 행복한 가족 보기 좋았습니다????
피렌체에서 라선생님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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