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11/19 로마 차량을 함께했던 현우와 가족분들은 저도 아직도 따뜻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현우가 어린나이에도 똘망똘망한 얼굴로 설명도 열심히 들어주고 고사리같은 손으로 제게 초콜릿과 아몬드 빼빼로를 나누어주던 모습이 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
현우가 아직도 저를 기억해 준다는 것도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제가 가족분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드렸다니 가이드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칭찬으로 느껴집니다.
오래도록 로마를 기억해주시고 언젠까 꼭 다시 방문해주세요! 언제나 로마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