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12월 4일 함께했던 남부투어는 날씨도 정말 투어 이름에 걸맞게 환상적이었습니다.
아침에는 안개가 많아 걱정했는데 남부에 가까워질수록 거짓말처럼 안개가 사라지면서 해가 뜨던 광경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투어내내 어머님과 다양한 포즈로 즐겁게 사진찍으시는 걸 보면서 정말 사이좋은 모녀의 모습에 저도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 생각이 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남부투어가 소영님께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게 되어 저도 정말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