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10일 일요일 로마차량투어 함께한 이가영 가이드 입니다.
함께한 하루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답지 않게 여행하기에 아주 좋았던 따뜻한 날씨 아래 저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든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담아드리는 사진 한장마다 즐거워해주던 모습,
로마의 모든 곳을 진심으로 좋아해 주시고,
아름답게 바라봐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 전날과 다르게 가이드와 소소한 대화도 많이 나누며,
소통하는것에 대해 크게 만족해하시며 어머님 감탄이 끊이지 않는 하루였네요^^
사시는 곳이 멀지 않아 기회가 될때마다 배낭만 하나 메고 자주 오시고 싶다는 바람이 꼭 이루어지시면 좋겠습니다.
다음날 남부 투어도 담당이었지만
아침에 놀라게 해드리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섭섭한 마음은 아니시었길...^^
두 분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 저에게는 오래 기억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