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11일 월요일 남부투어도 함께한 이가영 가이드 입니다.
함께한 이틀을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기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 모임장소에서 또 만나게 됐다며 반갑게 웃으며 다가오시던 모습,
들려드리는 이야기마다 공감하고 즐거워 해주시던 모습,
화창한 날씨 아래 멋진 배경을 두고 담아낸 사진을 보며 기뻐하시던 모습,
다른 나라를 여행하며 다름을 이해하고, 재미있게 즐기며,
무엇보다 정말 행복해하시는 두분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배낭 하나 메고 꼭 다시 오세요!
아름다운 두 분 모습 꼭 다시 뵙기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