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대와 긴장감, 설렘을 안고 미팅장소로 출근을 합니다~~
가을 아침 전선생님 가족분들을 만나뵈었지요~ 스위스에서 내려오셨다니 말씀이 기억납니다.
투어 내내 집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눈빛에 오히려 제가 더 힘을 얻어 즐겁게 일 할 수 있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예술 작품을 바라봐 주시고 애정으로 참여해주셔서 힘든 미술관 투어가 한껏 더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2023년 많이 바빴지만 감사한 분들과 귀한 인연을 얻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내주셔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보내주신 응원으로 2024년 힘을 내어 다른분들에게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용기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피렌체에서 기원할께요!!
- 피렌체에서 김경미 가이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