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12월 상학님, 현선님, 가은이와 수민이까지 함게 바티칸을 여행했습니다.
계속되는 작품설명에 지루하실 법도 한데, 투어의 시작부터 끝까지 제 이야기를 4분 모두 경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반응도 잘 해주시고 열심히 들어주셔서 저 역시도 다른 투어에서도 또 만나뵙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바티칸만 연이 다아 아쉬운 마음이네요.
훗날 다시 이탈리아에 방문하시면 바티칸뿐만아니라 다른 투어에서도 다시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