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1/9 어제 함께 야경투어를 진행했었는데 준하님과 완규님 사진찍어드리던 순간은 저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저런 포즈를 취해보시라며 권하는게 불편하셨을 수 있는데 재치있게 다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투어 종료 후 마지막 저녁식사는 맛있게 하셨을까요? 제가 추천해드린 식당이 딱 제 입맛이라 종종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모쪼록 여행내내 즐거운 추억만 가득하시기를 바라면서
언젠가 다시 이탈리아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