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15일 월요일 남부투어 함께한 이가영 가이드 입니다.
함께한 하루 정성스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부투어가 일정일 길다보니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많이 고민하시다 투어 전날 신청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던만큼 만족하고 기억에 남을 하루를 함께 할수 있어서
다행이기도, 감사하기도 합니다.
겨울의 남부는 여름보다 매력이 없다는 말은 이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겨울이어도 춥지않아 좋은 날씨와
여름보다 사람도 적어서 다니기 좋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멋진 석양까지 선물해주는
오히려 겨울에 더 아름다운 남부입니다.
알려드린 소소한 정보들로
여행의 마지막 날까지 알차게 보낼수 있게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도 기억에 남네요.
다음번에는 고민하시지 말고 신청해주세요.
매일 다른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착하고 예쁜 시후, 채원이와 함께 또 뵙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네분 모두 건강하시고 매일이 행복한 날이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