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귀국하시자마자 피곤함과 바쁜 일들을 제치고 로그인 하시어 여행의 후기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공항으로 가시기전에 맡겨주신 귀한 신라면을 투어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먹는 맛은 정말 꿀맛이고, 선생님의 마음을 담은 신라면 이여서 더욱 즐겁고
감동이 넘치는 점심식사를 합니다.
미팅해서부터 선생님이 편했고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ㅎㅎ
투어날, 심한 바람으로 몸을 움추리시는 손님들을 보면서 바람을 피해서 설명 드리지 못한 것이 투어가 끝난후에도 마음에 걸렸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오히려 가이드를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특별하신 선생님과 같은 좋으신 분이 계시기에 제가 설 수 있는 이 자리라 생각하며, 겸손한 자세로 보다 나은 투어로 보답해 드려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우리설을 앞두고, 소망하시는 한 해의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감사와 행복이 가득한 기쁨의 새해 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멋진 김영희 선생님을 뵈어 참 좋았고 기뻤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소망이 넘치는 도시 피렌체에서 나은신 가이드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