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레나 입니다!
저는 여행후 일상으로 돌아가서 일상의 장소에서 여행의 추억을 야금야금 꺼내 먹을 때 참 좋습니다.
지금 내 치열한 일상이 있어 여행이 아름답고 귀하다는 걸 명징하게 느끼기 때문이지요.
일상에 감사하며 여행을 추억하는 그 시간이 참 좋더라구요.
여행후 일상으로 돌아가시어 함께한 가이드들의 이름을 추억해 주시는 태경님의 따뜻한 마음이 참 특별합니다.
아...내가 그래도 좀 괜찮은 사람인가봐... 아니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글이었습니다.
함께한 시간을 잊지 않고 추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힘이 되는 이 글을 두고 두고 볼 것 같아요.
제 일을 사랑하며 저와 인연이 닿은 고객들을 사랑합니다.
내일도 한결같이 사랑하고 더 잘하겠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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