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는 운이 좋게도 레알팩+오스만+비잔틴 투어에 모두 날짜가 당첨(?)되어
자전거 나라와 8일간 전 일정을 함께 했습니다.
늘 자전거나라의 만족도는 상상 이상이지만, 이번 지영님과의 여정은 감동 이상이었습니다.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한 설명은 당연하고
각 SPOT 마다 찍어주신 사진들은 한컷 한컷 모두 인생의 자랑거리로 남네요.
(컷마다 모두 예술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특히 여정을 종료하고 헤어진 후에도 소개해 주신 가게들을 찾아와서
도와주시는 모습에서 진정한 마음과 일에대한 애정 그리고 프로정신을 느꼈습니다.
돈두르마 가게에서 저희를 직접 찾아주셔서 마지막까지 도와주신 덕분에 정말
맛있는 돈두르마를 경험했네요~ 아니였으면 엄한 일반 아이스크림 먹고 나올뻔...ㅎㅎ
늘 그 마음으로 많은 여행자들에게 단순한 "관광"이 아닌 "추억"을 잘 만들어 주시기 바라며
멀러서 설 기분은 안나시겠지만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니... 복이 절로 지영님꼐 복이
저절로 굴러 떨어질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내용은 비잔틴투어에도 동일하게 등재하였습니다. 제 감동의 깊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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