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이름, Eugène 님 안녕하세요,
타지에서 보내는 설 명절을 좋은 고객분들 덕분에 뜻깊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좋으신 어머니와 함께 하시는 여행,
소중한 시간을 뉴비전 오르세 투어와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900년 세계만국박람회를 기념하는 철도역사로,
1986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은 미술관으로 재탄생한 곳에서
그들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시간으로 채워 드렸습니다
5층에 분산되어 전시된 작품들 이지만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지면 더욱 오랜시간, 인상깊에 남겨지죠
이 아름다운 미술관을 첫 구상한 지스카 데스탕 대통령의 바람을 저도 함께 하는 고객분들께 지키고 싶었습니다
"한 작품이 아닌 전체를 기억할 수 있는 오르세 미술관"
좀 더 흥미있고, 깊이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좋으신 어머니께도 안부 전해 주시길 바라며,
편안한 주말 맞으세요!
다시 뵐 날 고대하며,
소중한 추억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류은혜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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