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2월22일 얼마전 목요일 함께 차량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침 날씨가 꽤나 쌀쌀하고 하루종일 바람도 조금 많이 불었던 터라 걱정스러웠는데 그날 투어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서 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들어주셔서 저도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프랑스 유로자전거나라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셨는데 제가 로마에서 이탈리아 자전거 나라에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내년에 바티칸 투어로 꼭 다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그 전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