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아버님의 환갑 여행으로 기획하신 여행이라고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마지막에 일정이 엇갈리셔서 어머님과 준호님만 일직 들어오셨다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가족 모두가 일정을 맞춘다는게 가장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 여행은 온전한 가족 모두 함께하실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곧 어머님께서 환갑이니 다시 여행을 기획해보신다고 하셨는데 그 여행은 꼭 모두 함께하시길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남부투어가 두 분께 오래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