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오후 투어였는데 가이드님 성함이 서진(?)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틀렸다면 우아하시고 마라톤과 양궁 좋아하시는 여성분이었습니다)
루브르 투어 이후 로마 건너와서 유로자전거에서 다른 투어들도 참여했는데 루브르 가이드님이 최애였네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차분하고 밀도있는 설명에 틈만 나면 의자에 앉혀서 설명 듣게 하시는 배려 .. 너무 고마웠습니다
?????중딩 딸래미도 이번 파리 로마 미술관 중에서 루브르가 젤 좋았다고 하는거에 가이드님 영향이 지대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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