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보통의 2월이라면 2월의 마지막 날이었겠지만 이번엔 윤달로 특별히 2월을 하루 더 남긴 2월 28일 함께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로마에 거주하시는 가족분의 집에서 계시면서 여행을 하시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며칠 뒤 바티칸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짧게 스쳐지나 갔지만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언젠가 다시 이탈리아에 오셨을 때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