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소현님과 함께 즐거운 여행 마무리하셨나요?
3월 13일 함께 남부투어를 했었는데 아직도 남부의 아름다운 바다가, 그리고 폼페이에 남아 있는 로마의 문명이 기억속에 간직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동절기 남부투어는 항상 날씨를 걱정하며 출발하는데 선호님, 소현님과 함께 했던 날은 걱정이 무색하게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뜨거운 태양에 폼페이에서 땀을 뻘뻘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동절기 남부의 잔잔함을 경험해 보셨으니 다음 여행에서는 꼭 뜨거운 태양아래 푸르른 남부를 보시러 오시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시 만날 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