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필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3/23 체스키 끄르믈로프 투어를 통해 만난 부산에서온 이동우라고 합니다. (두딸의 아빠: 예원/나겸)
총각때 배낭여행(2004년 1월경)이후 거의 20년만에 온 프라하.. (직장과/애들 학교등으로)짧은 여행으로 아쉬웠지만
끄르믈로프 투어를 통해 멋진 추억 남긴거 같습니다.
귀에 속속히 들어오는 친절한 설명과 편리한 관광루트(가이드님의 많은 고민과 노력의 흔적이라고 봄)그리고 그곳의 멋진 풍경등
저뿐만 아니라 가족모두 끄르믈로프 관광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님의 쏙쏙들어오는 설명으로 인해   style이 누군가 비슷하다고 생각했었고,, 혹시 수학일타강사 정승제 강사님과 비슷하다고(외모까지 비슷하다는 말은 절대아님 ㅎㅎ)생각했었는데, 집에오니 저희 막내도 정승제 강사님과 style이  비슷하다는...ㅎㅎㅎ
부산에는 어제 잘도착했습니다.
프라하/끄르믈로프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일상에 다시 매진하려고 합니다.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예원/나겸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