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가 제이야 하고 부르는 소리가 귀에서 떠나지 않네요.
사랑의 돌을 보여주던 제아의 모습도 떠오르게 되고,
이야기 줄거리에 답을 말하려고 애쓰는 제이의 모습도...ㅎ
글썽이던 누구의 모습도...
제아와 제이의 눈을 만들어 준 누구의 모습도...
투어를 하느라 며칠간 만난 분들은 있었어도,
투어와 관계없이 만난 분들은 손에 꼽는데...
가족의 식사 자리에 초대 해 주시는 영광도 누렸습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가족입니다~~~ㅎ
귀염둥이들이 학교로 복귀했군요!!!
아이들을 위해서 벌써부터 고민하고 계신데...
거의 모든 부모들이 겪어가는 행복한??ㅋ 일이죠.
아이들 얼굴보고 싶을 때는 슬~쩍 카톡 프샷 좀 엿 보겠습니다^^
소식 주신 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아테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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