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바티칸 투어 진행했습니다.
가이드는 김나영님이셨는데, 첫 인사부터 저 뿐만 아니라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들까지 너무 친절하고 편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경력이 있으셔서 그런지 남녀노소 모든 일행을 맞춰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아들인????? 저보다 저희 부모님을 가이드 진행하면서도 케어해주시고, 다른 일행들까지도 너무 친절하게 케어해주셨습니다. 심지어 임산부도 계셨는데 따로 케어해주시는걸 보고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번이 바티칸 두번째 투어인데, 설명을 너무나 잘해주셔서 처음 온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먼 타지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덕분에 로마 마지막 여행을 너무나 기분좋게 하고 갑니다.
저희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만큼 가이드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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