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님
파리 여행 잘 마무리 하셨겠죠?
파리는 어쩐 일인지 다시 겨울로 돌아 간 듯한 날씨 입니다. 봄꽃은 피었는데 말입니다.
어쩔 수 없는 하지만 행운의 프라이빗 투어, 가이드도 즐거웠습니다. 제 이야기에 집중해 주시는, 즐거워 해 주셔서 너무 신나는 투어였습니다. ㅎㅎ
질문이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죠 가이드도 질문하시면 좋아 한답니다.
루브르 정말 대단하죠? 어쩌면 그래서 많은 방문객, 관광객들이 모나리자만 보고 가는 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너무 큰 장소이다 보니 무언가를 보겠다하면 먼저 길부터 찾아야 하는 곳인데 참 어려운 곳 입니다. 지도들고 하루 종일 모나리자 방만 몇 번 보고 갔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길을 헤메고 빙글빙글 같은 방만 돌다 오는 거죠! ㅎㅎ
알차게 루브르를 보여 드릴 수 있어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좋은 기억들 잘 간직하시고 앞으로 기억나는 만큼 루브르에 관련해서 찾아 보시겠죠? ㅎ
호기심을 즐거움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근교 여행도 잘 마무리 하신 듯 해서 다행입니다. 정보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도움이 되어 저도 기쁩니다.
프라이빗 투어가 부러웠나 봅니다. ㅎㅎ 아마도 그분도 길을 헤매던 어린양이 아니 였을까요? ^ ^..
어머님과 함께 하시는 여행, 저도 부러웠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준호 가이드.
서로를 알아보고 만나는 것이 행운 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