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준경 선생님.
감사후기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행을 마치신 후에 로그인 하셔서 글을 남겨 주시는 일이 정말로 쉽지 않은 일임을 알기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초등학생을 두아이를 두신 선생님 가족분들께서 저보다도 미팅에 먼저 오셔서 중앙 동상에 서 계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안고 시작했던 피렌체 투어 였어요
가이드 일을 하면 할수록 배우게 되는 것은 유로자전거나라 고객님들의 특별하신 매너와 훌륭하신 인품으로 이 자리에서 설 수 있음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정말 평범하고 사소한 것일 수 있는 것에 선함과 겸손함으로 아름다운 의미를 부여해 주시며, 격려와 용기를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에게 한치의 눈을 떼지 않으시고 케어 하시며 설명 들으셨던 두 이선생님의 모습이 진지하고 반짝 반짝 빛나셨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있었는지를 느끼지 못할 만큼, 힘들었을텐데도 적극적으로 끝까지 잘 참여해 준 유하와 유주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이들이 이 사회를 이끌어 갈 큰 리더들로 훌륭하고 멋지게 설 미래의 모습이 정말로 기대됩니다!!!
2024년 찬란한 4월에 단란하며 행복한 선생님 가족을 뵈어 참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하나 둘씩 이루어져 많은 감사와 기쁨의 열매로 풍성한 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준경선생님!
보라빛 백합으로 찬란한 피렌체에서
나은신 가이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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