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기하는 아이디어가 짱!이었습니다..ㅎ
사내 결혼은 초기에 뭔가 스릴을 느낄 때도 있고,
여러 가지 일반적이지 않은 일들이 많이 있게 되죠.
사내 결혼해 본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뭔가 있습니다. 아시죠?
다시 또 축하드리고요.
신혼에 바쁨에도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지점프하는 운하를 시작으로 유적지(바울의 발자취를 느끼는)
게다가 겐그레아.. 커피숖 전까지는
신랑을 붙잡고 주일마다 갈 곳을 위해 아.마.도 신부님에게 힘을 실어주는 장소였던 것 같아요.
운전하지 않고 타고만 있을 때 멀미하는 심정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멀미가 올 때 정말 대책이 없던데... 그 생각이 나서 조심스럽게 신경을 썼는데.
주무시라고 한 길은 해변을 따라 운전하기에 아무리 조심해도.. 쉽지 않아 강제로?ㅋ
다행이었습니다. 정말로~
또 오시면 그때는 꼭 메테오라를 보시고 밀로스도 보세요!!
신랑께 맛있는 것도 많이 해 주시고 (품질관리도 잘하시잖아요.)
신부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새로 가정을 꾸미셨으니 초콜릿 장소 생각하시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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