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중북부 여행 후 로마에 도착한 2일째 바티칸 투어를 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피곤한 몸으로 아침 일찍 만남의 장소에 도착 한 순간 김나영 가이드님의 에너지 좋은 밝은 모습을 보며 가족 모두 다시 화이팅으로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투어 시간 동안 항상 좋은 목소리로 톤으로 정성껏 설명을 해 주는 김나영 가이드님 덕분에 바티칸 투어가 정말 좋았다고 저녁 시간 와인을 곁들이며 한참을 이야기 했네요...
띨들이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태어나 자라서 한국말이 짧은 편인데, 김나영 가이드님의 목소리와 설명이 너무 좋아서 투어내내 힘들지 않았다고 감사하다고 합니다.
김나영가이드님 행복한 로마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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