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이드복은 있나봅니다 비록 날씨복은 없었지만^^
바티칸투어땐 해박한지식을 담날 남부투어땐 버스에서 내내 몇시간을 서서 저흴 바라보며 계속 얘기하시는 모습이 넘 열정적이었고 특히 폼페이해설이 압권이었어요 몰려오는 화산을 피해 도망가는 사람들의 행동을 땅에 쓰러지며 재연하시는 열정 이탈리아와 한국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들등등 뭔가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싶은 모습들 쫌 감동이었어요 진지하지만 무척 재미도있으시구요 담에도 유로자전거나라의 류재선가이드님과 함께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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