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나폴리에서 하차 하시고 무사히 남은 여행을 잘 마무리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틀의 시간이 당일 투어에 비해서는 여유있지만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리기에는 역시 짧다는 생각을 합니다.
코로나 이전처럼 4일 정도의 투어를 다시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그때도 선생님 내외분과 함께 투어를 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틀의 시간동안 함께 했던 지중해 첫 팀의 조합은 완벽 그자체였습니다.
약속시간도 정확하게 지켜주셔서 저도 더 즐겁게 그리고 더 완벽하게
지중해 마을을 소개할 수 있었네요.
벌써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지가 한달이 거의 다 되어갑니다.
저는 이자리에서 더 열심히 가이드를 하고 있을테니
다시 또 만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라며
선생님 가정에 늘 행복과 건강과 평안히 가득하길 바라며
로마에서 류재선 마태오가이드가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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