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민님. 

권순미가이드입니다. 

이제 어린이날 대체 휴일로 6일에 쉬시고 이번주 회사 출근 화이팅하셨을까요 ??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 스페인 여행을 떠올려보면 까마득한 먼 일처럼 느껴지면서 그만큼 일상의 생활로 돌아왔단 것이겠죠?

수민님과 영아님의 밝은 모습, 좋은 에너지, 서로 챙겨주시는 따뜻한 모습 넘 보기 좋았답니다. 

론다에서 아침에 누에보다리 아래까지 다녀온 것 정말 후회안하실거에요!!~~

스페인에서 놓쳐서 안되는 장소인것이죠. 꼬르도바도 그렇고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은 말할 것도 없구요. 

스페인의 진짜 모습을 보시고 기뻐해주셔서 저도 참 보람되었답니다.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참으로.... 지로나공항으로 가게 될 줄이야. 정말 꼼짝 않고 4시간을 비행기에서 갇혀있을줄이야!!! 그래도 같이 여행마치고 바르셀로나로 돌아오는 10분이 함께여서 외롭지 않았어요. ㅋㅋ 
이것도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네요. ^^

회사생활의 활력이 여행에서 찍은 사진 보고 추억하는거니까 가끔씩 사진보며 스페인을 떠올려주세요. ㅋㅋ

우린 인친이니까 인스타로도 서로 소식전하면서. 그라나다에서 함꼐 타파스 먹고 이야기 하고 서로 고민이야기 현실이야기 했던 것도 생각나네요~~ 

함께 스페인여행에서 좋은 친구를 만난 것같아 저 개인적으로도 넘넘 수민님과 영아님 생각날 것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고 웃는일 가득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