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22일 정아님, 준범님 함께 오셔서 사이가 너무 좋은 모자 사이에 제 남동생이 생각나던 하루였습니다. 포지타노에서 같은 식당 옆 테이블에서 식사하게 되어서 준범님께서 정아님을 잘 챙기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ㅎㅎ
이탈리아에서 남부투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남기셨다니 가이드로서 가장 좋은 칭찬인 것 같습니다. 후에 좋은 추억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시게 된다면 다시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한국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