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은 잘 마치시고 잘돌아가셨는지요?
시간이 왜이렇게 빠르게 흐르는지, 벌써 투어한지가 2주가 다되가네요! 허허
아직도 두분과 자녀분들 만나뵌게 엊그제 같이 생생하네요!!!
두분이서도 대학시절에 유럽여행 하신 경험이 있다고 하셨는데, 또 이렇게 가정을 이루어 자녀분들과 함께 여행을 하시니 감회가 새로웠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따님과 아드님이 투어하는 동안 어찌나 참하고(?) 귀엽던지~ 중학생이라 내심 겁먹은거 아시죠?
자녀분들에게 값진 경험 선물해주신 어머니,아버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두 자녀분들이 커서 부모님 모시고 오는 효도투어 기대해봐도 될까요??? 허허~
바티칸 투어하는 동안 집중하여 잘들어주고 호응해주셔서 저 역시도 즐거운 투어 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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