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영 고객님^^
한국 잘 돌아가셨나요?
이탈리아 여행 즐겁게 잘 마무리하고 들어가셨는지요~
다녀가신 지도 벌써 2주가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세월이 참으로 야속하지요,,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지에 가서도 미켈란젤로처럼 인내를 가지고
1분 1초를 아껴가면서, 하루 15시간 이상씩 많게는 20시간씩. 열심히 20,000보씩 걸어다녀야 합니다. ㅋㅋ
투어 전날, 남부 1박 2일 투어를 다녀오셨다던 세 모녀 분들,,
모임 장소에서 급 긴장하며 두려워했던 제 모습,, 아직 선명히 기억나시죠?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세 분께서 투어 내내 지친 기색 전혀 없이 너무 재밌게, 열심히 들어주셔서 저도 즐겁게 투어를 했던, 그런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저 역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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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지불금이 캐리어 속에 숨겨져 있었군요?!?!?!?!?!?!ㅋㅋㅋㅋ
그래도 마치 꽁돈이 생긴 것 마냥 남은 일정 잘 쓰고 가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한국 가서 발견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ㅋㅋ
로마 날씨가 생각 했던 것 보다는 빨리 더워지지 않는 것 같은데,,
이제 곧 엄청난 무더위가 시작되겠죠?
한국도 이제 무더위가 찾아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우리 세 모녀 분들께서도 무더위 속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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