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24 오후 바티칸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아내와 둘째가 아파서 저와 첫째아들이랑만 둘이 투어를 참여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열정적이고 상세한 설명 덕분에
????아주 즐겁고 유익한 투어였습니다.
거의 5시간이 넘는 투어임에도,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밌고 새로운 지식이 쏙쏙 들어오는 시간 이었습니다.
바티칸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저와 제 자녀는 가이드님의 설명을???? 놓치지 않고 들으려고 노력했고, 들은 만큼 잘 이해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인파 속에서도 미리 편안한 장소에서 앉아서 설명해 주시는 센스도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초4인 아들도 이 투어가 너무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고 합니다. 보통 초등생들은 긴 시간을 잘 버티지 못하고 지루해 하기 마련인데 그러지 않아서 놀라웠습니다. 모두 가이드님의 노하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후기를 쓰기 전에 뭐라고 쓸까 고민했는데..
요약하자면,. 저 같은 경우.
흰 도화지에 바티칸의 많은 역사와 예수님의 ??이야기들이
????가득 채워진 것처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투어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김나영 가이드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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