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5일 새벽6시 로마 안젤리나성당앞 출발한 남부투어는 담날 오후7시까지 완벽한 환상적 여행이었다 앞서 이주간 여행한 밀라노와 토스카나가 잊혀질만큼 날씨도 환경도 자연도 멋졌고 책임감과 열정으로 똘똘뭉친 가이드님 덕택에 조금의 기다림도 어긋남도 없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작년에 다녀온 친구가 푸른동굴서 3시간 대기하느라 그담일정을 못했단 소리를듣고 속으로 얼마나 뿌듯했던지..
늘 두눈과 귀를 쫑긋하시고 알려주려 애쓰시고 자유시간 중에도 쉬시지않고 주변 조용한곳에 원하는사람들 데리고 가주시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않는 가이드님께 감동했다
왜 유로자전거나라를 추천하는지 이해가된다 지식도 충분하시고 열정도 충만한 가이드님들 덕일께다
평생갈 꿈같은 기억과 환상적인 사진까지 찍어주신 가이드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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