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님.
요즘은 예보에도 없는 비가 너무 자연스러운 이상한 파리 입니다. 원래 이러면 안되는데,,, 그래서 그렇나 봅니다. 조금 이라도 좋은 추억을 간직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
3시간 반 고생하셨습니다. 쉽지않은 동선과 시간인데 정말 잘 들어 주셔서,
그런데, “어제,,, 가물가물” 갑자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ㅎ 아니 벌써 잊으시다니요!
괜찮습니다. 책을 보시다 보면 뭐, 생각 나시겠죠! 또 오시면 더 좋겠죠! 너무 열심히 정독하진 말아 주세요. 다음에 오셨을 때 제가 전해 드릴 말이 없으면 실망하실 수 있으니 까요!
함께 하셨던 분들 모두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들 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준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