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에 도착하고 다음 날 바로 바티칸 투어를 하게 되었는데 김나영 가이드님의 밝은 인사가 인상적이었어요.
투어가 끝날 때까지 활기를 띄시는 얼굴에 힘을 얻는 기분으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김나영 가이드님의 스토리텔링 해설이랑 틈틈히 퀴즈식으로 되물어보셔서 내용이 더 기억에 남아요.
깃발을 들고 다니시면서 투어 인원들이 졸졸 따라갈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 귀여웠어요.
이탈리아에서의 첫 투어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
사람이 너무 많아서 통제가 심한 날이었는데도 하나라도 더 설명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셨어요.
덕분에 티켓 사진도 찍을 수 있었고 힘든만큼 기억에 남는 투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탈리아에 또 온다면 유로자전거나라의 다른 투어도 경험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