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루브르 박물관에 첫방문. 아내는 세번째 방문이었는데 최준호 가이드님과 함께 해서 너무 다행이고 즐거웠습니다. 친절하고도 온화한 말투와 몸짓에서 낯선 여행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안내해주시는 매력이 있네요. 오랫동안 깊이 있게 대상을 관찰하시고 애정있게 봐온 분의 식견에다가, 여행자에게 성찰의 시간도 유도하는 질문 타임. 참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최준호 가이드님! 늘 건강하셔서 보다 많은 분들께 즐겁고 아름다운 여행 선사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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