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5월 초 함께 남부투어를 진행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남부투어는 날씨가 정말 중요한데 투어날 날씨 요정만 다들 모인 것인지 반짝거리는 태양과 함께 지중해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폼페이에서는 너무 덥지 않게 둘러볼 수 있어서 좋은 환경에서 볼 수 있었던 날이라 저도 즐겁게 투어했던 날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 투어 종료 후 떠나시기 전에 제게 주셨던 컵라면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귀한 식량을 제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젠가 또 다시 뵙게 될 날을 기다리며,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