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남부투어는 이동시간이 길다보니 버스에서 지치고 힘드셨을 수 있는데 재밌게 즐기셨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유로자전거나라에서 진행되는 당일 투어중에는 가장 긴 시간 함께 하는 만큼 가이드 입장에서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다는 이야기에 뿌듯함을 크게 느끼는 투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오와 이안이도 제 이야기에 집중해서 열심히 들어주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