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5월 12일 투어는 당일 참여하셨던 손님분들이 다들 너무 열심히 들어주시고 리액션도 좋았던 날이라서 6월이 된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손님 한 분 한 분 다 기억이 선명하게 남았던 날입니다.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했는데 당일 마라톤 행사로 손님들께는 힘든 하루였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속상한 마음도 있었는데 좋은 하루를 보내셨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로마에 오신다면 유로자전거나라를 통해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