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5월 8일 남부투어는 원래 하루종일 비예보가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포지타노에서 비가 오지 않아서 지중에 바다에서 보트도 탑승하시고 여유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폼페이에서 마지막쯤에 비가 조금 많이 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 운치있었던 것 같습니다.
투어 내내 버스에서도 가깝게 앉아 밝은 리액션 보내주시고 폼페이에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남부환상투어라는 이름이 모자르지 않도록 오래도록 환상적인 기억으로 남으시길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